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에 가보면 벌집 모양의 돌기둥을 볼 수 있어요.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50호이기도 해요. 벌집과 비슷한 육각형 모양의 돌기둥은 해안선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답니다. 이를 주상절리대라고 부르며 보통 5~6각형이며 기둥 모양을 하고 있어요.